현재 시간날짜가 보드에 세팅이 안되는 문제
LN2240SBC 보드에서 현재날짜와 시간을 세팅할려고 하는데 저장이 안되었다.

$date 090807142008.50

이런식으로 세팅을 하고 보드를 재부팅하면 설정한 내용이 저장이 안된다.(날짜와 시간이 초기화됨)

검색해보니까 RTC가 없어서 그런거라고 하던데..

해결법은 ETRI 박호준님께서 해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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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공모대전 Qplus 담당 박호준입니다.

날짜 및 시간 설정은 커널 드라이버단까지는 구현이 완료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다만 시스템 초기화시 두 시간을 동기화하지 않는데 그 원인이 있습니다.


리눅스에서는 시스템의 RTC의 시간을 처리하는데 hwclock이라는 유틸리티를 사용합니다.  Qplus에서는 busybox가 이부분을 처리하도록 되어 있지요.  다만 hwclock은 응용 프로그램이고 RTC는 시스템이기 때문에 드라이버를 사용할 디바이스파일이 필요한 것 뿐입니다.


아래의 절차를 따라 하십시오.

# mknod /dev/rtc c 10 135 <-- /dev/rtc라는 디바이스 파일을 만듭니다.
# date 090807142008.50 <-- 가급적 현재 시간에 맞도록 해야 합니다.
# hwclock -w <-- RTC의 시간을 커널 시간에 맞춥니다.


시스템 재부팅시 자동으로 RTC의 시간을 커널 시간에 반영

hwclock -s 명령을 /etc/rc.d/rc.sysinit 파일 중간쯤에 삽입합니다.


RTC에 시간을 설정 유지하는 것과 시스템 시간을 정확히 유지하는 것은 다른 문제입니다.  일반적으로 인터넷 시간 서버를 사용하는것이 원칙이며 국내에서는 time.kriss.re.kr이 메인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것을 이용하는 방법은 ntpdate나rdate같은 것이 있는데요.. 사용법은 질문의 요지를 벗어나므로 생략하도록 하겠습니다.

1.6 패킷 교환 네트워크에서의 지연과 손실

- 패킷은 한 호스트(근원지)에서 시작하고, 일련의 라우터를 통과하고, 다른 호스트(목적지)에서 긴 여행이 끝난다.


- 패킷이 경로를 따라 한 노드(호스트 혹은 라우터)에서 다음 노드(호스트 혹은 라우터)로 전달되므로, 그 패킷은 경로상의 각 노드에서 다양한 지연을 겪게 된다. 이들 지연에서 중요한 것으로는 노드 처리 지연(nodal processing delay), 큐잉 지연(queuing delay), 전송 지연(transmission delay), 전파 지연(propagation delay)을 들 수 있다. 이 지연들 중 쌓여서 전체 노드 지연을 일으킨다.


1.6.1 지연 유형


++그림 1.13++


- 그림 1.13의 각종 지연에 대해 살펴보자. 근원지와 목적지 사이 종단 간의 루트 일부로서, 한 패킷이 업스트림 노드로부터 라우터 A를 통해 라우터 B로 보내진다.


- 목표는 라우터 A에서의 노드 지연 특성을 파악하는 것이다. 라우터 A가 라우터 B에 이르는 하나의 외향(outgoing) 링크를 가지는 것에 주목하라. 이 링크 앞에 큐(버퍼)가 있다. 패킷이 업스트림 노드로부터 라우터 A에 도착하면, 라우터 A는 그 패킷에 대한 적당한 외향 링크를 결정하기 위해 패킷 헤더를 조사하고, 그 패킷을 선택된 링크로 보낸다. 이 예에서, 이 패킷에 대한 외향 링크가 라우터 B에 이르는 링크이다. 패킷은 링크에 현재 전송되는 다른 패킷은 없고 큐에 자신보다 앞선 다른 패킷들이 없으면, 링크로 전송될 수 있다. 만약 링크가 이미 이용되고 있거나 그 링크를 이용하기 위해 큐에서 대기하는 패킷이 있다면, 새로 도착하는 패킷은 큐에 들어간다.


<처리 지연>

- 패킷 헤더를 조사하고 그 패킷을 어디로 보낼지를 결정하는 시간은 처리 지연에 속한다.


- 처리지연은 업스트림 노드에서 라우터 A로 패킷의 비트들을 전송하면서 발생하는 패킷의 비트 수준 오류를 조사하는 데 필요한 시간과 같은 다른 요소를 포함할 수도 있다. 고속라우터에서의 처리지연은 일반적으로 수 밀리초이다. 이 노드 처리 후에 라우터는 그 패킷을 라우터 B에 이르는 링크의 큐로 보낸다.


<큐잉 지연>

- 큐에서 패킷은 링크로 전송되기를 기다리면서 큐잉 지연을 겪는다.


- 특정 패킷의 큐잉 지연 길이는 큐에 저장되어 링크로 전송되기를 기다리는 다른(앞서 도착한) 패킷의 수에 의해 결정된다. 따라서 주어진 패킷의 지연은 패킷마다 상당히 다르다. 큐가 비어 있고 다른 패킷이 전송 중인 상태가 아니라면, 이때 패킷의 큐잉 지연은 0이다. 반면에 트래픽이 많고 다른 많은 패킷이 전송대기 중이면, 큐잉 지연은 매우 길어진다.


<전송 지연(저장 후 전달 지연)>

- 패킷들이 선입선출 방식으로 전송된다고 가정하면, 인터넷에서 일반적인 것처럼 패킷은 앞서 도착한 다른 모든 패킷들이 전송된 다음에 전송될 수 있다. 패킷의 길이를 L비트로, 라우터 A에서 라우터 B까지 링크의 전송률은 R bps(R bps라는 의미는 1초에 R비트를 처리한다는 의미이다. 예를 들어 패킷의 길이가 100비트이고, 링크의 전송률은 10 bps라고 한다면 이 링크는 1초에 10비트를 한번에 처리(전송)할 수 있다는 얘기다. 더 나아가 전송 지연을 생각하면 100bit/10bps = 10초 즉, 이 링크는 100bit를 처리(전송)하는 데 10초가 걸린다는 얘기다. 여기서 주의해야 할 것이 링크의 전송률과 링크의 전파속도는 전혀 다르다는 것이다. 위의 예를 들어 10 bps는 그 링크가 1초에 10비트를 처리(전송)할 수 있음을 의미하지만 그것이 1초에 10비트씩 다른 라우터로 전송된다는 말이 아니다. 다시 말해 1초마다 10비트를 처리할 수 있지만, 이 10비트가 링크를 통해 다른 라우터로 가는 시간은 그 링크의 전파속도와 관련있다.)로 나타내자. R은 라우터 B로 가는 링크의 전송률에 의해 결정된다. 예를 들어, 10Mbps 이더넷 링크의 경우 R은 10Mbps이다. - 전송 지연(저장 후 전달 지연)은 L/R이다. 이것은 패킷의 모든 비트들을 링크로 밀어 내는데(전송) 필요한 시간이다.


<전파 지연>

- 일단 비트가 링크에 전해지면, 라우터 B까지 전파되어야 한다. 링크의 처음에서 라우터 B까지의 전파에 필요한 시간이 전파 지연이다.


- 비트는 링크의 전파속도로 전파된다.


- 링크의 전파속도는 빛의 속도와 같거나 약간 작다.


- 전파속도는 링크의 물리 매체(광섬유, 꼬임쌍 동선 등)에 따라 다르다.


- 전파 지연은 d/s이다.(d는 라우터 A와 라우터 B 사이의 거리이고, s는 링크의 전파속도이다. s는 링크의 전송률이 아니다!!)


- 일단 패킷의 마지막 비트가 B 노드에 전파되면, 이 비트와 앞선 모든 비트는 라우터 B에 저장된다. 라우터 B에서 이러한 과정(처리 지연, 큐잉 지연, 전송 지연, 전파 지연)이 다음 노드로 전달되기 위해 반복된다.


<전송 지연과 전파 지연 비교>

- 전송 지연은 라우터가 패킷을 내보내는 데 필요한 시간이다.(패킷 길이와 링크 전송률의 함수이며, 두 라우터 사이의 거리와는 관계없다.) 반면, 전파 지연은 비트가 한 라우터에서 다음 라우터로 전파되는 데 걸리는 시간이다.(두 라우터 사이의 거리에 대한 함수이며, 패킷 길이나 링크 전송률과는 관계없다.)


- 링크의 전송률과 링크의 전파속도를 같다고 혼동하지 말 것!!!


<지연 시간을 명확히 해주는 예>

100km마다 요금계산소가 있는 고속도로를 생각하자. 고속도로 요금계산소 사이를 링크로, 요금계산소를 라우터로 생각할 수 있다. 차가 시속 100km(전파)로 고속도로를 달린다고 가정하자(차가 요금계산소를 지나면 바로 시속 100km 속도를 유지하며 달린다.) 함께 여행하는 10대의 차가 있고 이들이 일정한 순서대로 줄을 맞추어 달린다고 가정한다. 각 자동차를 비트로 생각하고 이들이 일정한 순서대로 줄을 맞춰서 달린다고 가정하자. 각 자동차를 하나의 비트로 생각한다면 일정한 순서대로 줄을 맞춘 10대의 차는 하나의 패킷으로 생각할 수 있다. 또한 각 요금계산소는 12초마다 한 대의 차를 서비스(전송)한다고 하고(1분에 5대), 늦은 밤이라서 다른 차는 고속도로에 없다고 하자. 마지막으로, 이 차량 대열의 첫 번째 자동차가 요금계산소에 도착할 때, 입구에서 다른 9대의 차가 도착할 때까지 기다려서 그 뒤에 줄서서 대기한다고 하자(저장 후 전달 방식; 전체 차량 대열이 ‘전송’되기 전에 요금계산소에 ‘저장’되어야 한다.)


- 요금계산소가 전체 자동차를 밀어내는 데 걸리는 시간은 (10대)/(5대/분) = 2분이다. 이 시간은 라우터에서의 전송 지연과 유사하다.


- 한 자동차가 한 요금계산소에서 다음 계산소로의 이동에는 100km/(100km/hour) = 1시간이다. 이 시간은 전파 지연과 유사하다.


- 따라서 차량 대열이 한 요금계산서 앞에 저장되는 시간으로부터 다음 요금계산서 앞에 저장될 때까지의 시간은 ‘전송 지연’과 ‘전파 지연’의 합이다.(62분)


이 예를 더 살펴보자. 요금계산소의 차량 대열(자동차 10대)에 대한 서비스 시간이 한 자동차가 요금계산소 사이를 이동하는 데 걸리는 시간보다 크다면 무슨 일이 발생할까?(즉, 자동차는 막 들어오는데 요금계산소에서 처리가 늦은 것이다.) 예를 들어, 자동차가 시속 1,000km로 달리고 요금계산소는 1분에 1대의 서비스를 한다고 하자. 이 때 요금계산소 간의 이동지연(전파 지연)은 6분이고((100km)/(1000km/h)=0.1h=6min), 차량 대열을 서비스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10분이다. 이 경우에 차량 대열에서 처음 몇 개의 자동차는 마지막 자동차가 첫 번째 요금계산소를 벗어나기도 전에 두 번째 요금계산소에 먼저 도착한다. 이러한 경우가 패킷 교환 네트워크에서도 발생할 수 있다. 패킷의 앞선 비트들이 패킷의 나머지 다른 비트가 라우터에서 전송되기를 기다리는 동안에 이미 다음 라우터에 도착할 수 있는 것이다.


전체 노드 지연 = 처리 지연 + 큐잉 지연 + 전송 지연 + 전파 지연


- 이런 지연 요소의 기여도에는 상당히 차이가 있을 수 있다. 예를 들어, 전파 지연은 대학 캠퍼스 내부의 두 라우터를 연결하는 링크에서는 무시할 수 있다.(수 마이크로초 정도) 그러나 정지 위성 링크로 연결된 두 라우터의 경우 전파 지연은 수백 밀리초이고, 전체 노드 지연에서 주요 요소이다.


- 전송 지연도 마찬가지로 무시할 수 있는 정도에서부터 상당한 지연에까지 이를 수 있다. 100Mbps나 그 이상의 전송률인 경우는 일반적으로 무시할 수 있으나 저속 다이얼업 모뎀 링크에서 보내지는 커다란 인터넷 패킷은 수백 밀리초에 이를 수 있다.


- 처리 지연은 보통 무시될 수 있다.


1.6.2 큐잉 지연과 패킷 손실

- 노드 지연 중 가장 복잡하고 흥미로운 요소는 큐잉 지연이다.(큐잉 지연 관련 논문과 책만 수천 개)


- 큐잉 지연은 처리 지연, 전송 지연, 전파 지연과 다르게 패킷마다 다를 수 있다. 예를 들어 동시에 10개의 패킷이 비어 있는 큐에 도착한다면, 전송된 첫 패킷은 큐잉 지연을 겪지 않지만 마지막으로 전송되는 패킷은 상당히 많은 큐잉 지연을 겪을 것이다.(다른 9개의 패킷이 전송되기를 기다려야 하므로) 따라서 큐잉 지연의 특성을 묘사할 때, 평균 큐잉 지연, 큐잉 지연의 분산, 큐잉 지연이 어느 특정 값을 넘을 확률 같은 통계 측정을 일반적으로 이용한다.


- 언제 큐잉 지연이 크고, 언제 미미한가? 이것에 대한 대답은 트래픽이 큐에 도착하는 비율, 링크의 전송률, 도착하는 트래픽의 특성, 즉 그 트래픽이 주기에 맞춰서 또는 버스트(burst)하게 도착하느냐에 의해 주로 결정된다. 이를 이해하기 위해, 먼저 a는 패킷이 큐에 도착하는 평균율이라고 하자(a의 단위는 패킷/초). R은 전송률, 즉 비트가 큐에서 밀려나는 비율(비트/초)임을 기억하자. 또한 편의상 모든 패킷이 L비트라고 가정하자. 이때 비트가 큐에 도착하는 평균율은 La비트/초이다. 끝으로, 큐가 매우 커서 무한대 비트를 저장할 수 있다고 가정한다. 트래픽 강도(traffic intensity), 즉 La/R은 큐잉 지연의 정도를 측정하는 데 매우 중요하다. La/R > 1이면, 비트가 큐에 도착하는 평균율이 비트가 큐에서 전송되는 비율을 초과한다. 이 경우에 큐는 끝없이 증가하고 큐잉 지연은 무한대에 도달한다. 따라서 트래픽 공학의 주요 규칙 중 하나는 “트래픽 강도가 1보다 크지 않게 시스템을 설계하라”는 것이다.


- La/R <= 1인 경우를 생각해보자. 여기서 도착 트래픽의 특성이 큐잉 지연에 영향을 미친다. 예를 들어 패킷이 주기적으로 도착한다면, 즉 하나의 패킷이 L/R초마다 도착한다면, 이때 모든 패킷은 빈 큐에 도착할 것이고 큐잉 지연은 없을 것이다. 반면에 패킷이 주기적이 아니라 몰려서(burst) 도착한다면, 상당한 평균 큐잉 지연이 생길 것이다. 예를 들어, N개 패킷이 동시에 (L/R)N ...


- 주기적인 도착에 대한 앞의 두 예는 다소 이론적인 것이다. 일반적으로 큐에 도착하는 프로세스는 랜덤(random)하다. 즉, 패킷의 도착에 전혀 고정된 패턴이 없다. 패킷은 임의의 시간만큼 떨어져서 도착하게 된다. 사실 현실적인 경우 La/R은 지연에 대한 통계를 완전히 분석하는 데 충분하지 않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큐잉 지연에 대한 어느 정도의 직관적 이해를 얻는 데 유용하다. 특히 트래픽 강도가 0에 가까우면, 패킷 도착이 드물고 간격이 멀어서 다음에 도착하는 패킷이 큐에서 다른 패킷을 발견하는 경우가 없을 것이다. 그래서 평균 큐잉 지연은 0에 가까워진다. 반면에 트래픽 강도가 1에 가까우면, 패킷 도착이 전송용량을 초과하여 큐가 생성될 것이다. 트래픽 강도가 1에 접근할수록 평균 큐 길이는 점점 증가한다.


<패킷 손실>

- 현실에서 큐의 용량은 스위치 설계와 비용에 크게 의존하며, 일반적으로 유한 용량을 가진다. 큐 용량이 유한하기 때문에, 트래픽 강도가 1에 접근함에 따라 패킷 지연이 실제로 무한대가 되진 않는다. 대신에, 패킷이 도착해서 큐가 꽉 찬 것을 발견하게 된다. 이렇게 패킷을 저장할 수 없는 경우에 라우터는 그 패킷을 버린다. 즉, 그 패킷을 잃어버린다.


- 종단 시스템 입장에서 이는 패킷이 네트워크 코어로 전송되었으나 네트워크로부터 목적지에 나타나지 않는 것으로 보일 것이다.


- 손실 패킷의 비율은 트래픽 강도가 클수록 증가한다. 그러므로 노드에서의 성능은 흔히 지연뿐 아니라 패킷 손실 확률로도 측정한다.(손실 패킷은 애플리케이션 계층이나 트랜스포트 계층 프로토콜에 의해 종단 간에 재전송 될 수 있다)


<종단 간의 지연>

- 지금까지 노드 지연, 즉 한 라우터에서의 지연에 대하여 초점을 맞추었다. 이제 근원지에서 목적지까지의 지연을 살펴보자


- 근원지 호스트와 목적지 호스트 사이에 N-1개의 라우터가 있다고 하자. 그리고 네트워크가 혼잡하지 않으며(큐잉 지연을 무시할 수 있음), 각 라우터와 근원지 호스트의 처리지연은 dproc이고 각 호스트와 근원지 호스트에서의 전송률은 R 비트/초이다. 그리고 각 링크에서의 전파지연은 dprop라고 하자. 이제 노드 지연을 더하여 종단 간의 지연을 얻을 수 있다.

dend-end = N(dproc + dtrans + dprop)

여기서 dtrans = L/R이고, L은 패킷 크기이다.

장동건 실물을봤는데 '흠.. 그냥그렇네' 생각하면서 옆자리에있는 남친봤는데 웬 오징어가 팝콘을 먹고있었다고



신종플루로 조퇴 한 번 해보겠다고ㅋㅋ 드라이기로 귀 데피고 양호실가서 체온 쟀더니 80도 나왔다던 고등학생



어디 카페에선가 본 얘긴데 아마 소드일듯.... 어떤 님이 남친이랑 있는데 너무너무 방구가 나올 것 같아서 "사랑해!!"
큰 소리로 외치며 방구를 뿡 뀌게 됐는데 남친이 하는 말이 "뭐라고? 방구 소리때문에 못들었어



친구한테 민토앞에서 보자고 했더니 민병철 토익학원 앞에 서있었다는 얘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쥐약먹고 죽어서 묻었는데 삼일만에 흙파고 살아났다는 그 전설의 코카 ㅋㅋㅋㅋㅋㅋㅋ



족퐝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소드님(맞나요?)께서 공원에서 운동하고 계셨는데 저멀리 곧휴를
내놓은 남자가 뛰어오길래 긴장탔는데 가까이서 보니까 허리에 줄넘기를 묶고 조깅을 하고 있더란 그 얘기



눈작은 친구랑 같이 스티커 사진 찍었는데 잡티제거 기능 누르니까 그 친구 눈 사라졌다고 했던 얘기ㅋㅋㅋ



버스에 어떤 커플이 탔는데 조용한 버스에 여자가 과하게 계속 애교를 부리고, 남자는 묵묵히 듣고만 있었는데 -
남자는 알았다고 하고 여자를 계속 말리는데, 계속 여자가 대답을 요구하는 애교?를 부렸다고하더라긔ㅋㅋㅋㅋㅋ
그러다가 여자가 "자기~ 내가 무슨 둥이>.<?" 계속 이렇게 물었더니- 남자가 "문둥이"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교수님 얘기 들을때마다요ㅋㅋㅋㅋㅋㅋ이 교수님 말하시는게 진짜 웃기닭ㅋㅋㅋㅋ할아버지 교수님인데 또라이라는
말 자주 하시는 분이라긔ㅋㅋㅋㅋ어느날 수업시간에 교수님이 자신은 학교 급식말고 부인이 만든 도시락 먹는다는
얘기를 하시더라긔ㅋㅋㅋ그러면서 요새 그 도시락에 담겨있는 밥 양이 너무 많다며 부인이 또라이가 되는것 같다고
말하시는거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앜 그때 진짜 수업 듣고 있던 학생들 전부 퐝터졌다긬ㅋㅋㅋㅋㅋ근데 그게 악의가
아니라 원래 교수님이 또라이라는 단어를 잘 쓰시긔ㅋㅋㅋㅋㅋ세상은 또라이들이 만드는거라고ㅋㅋㅋㅋ대학생은 또라이가
되어야된다고ㅋㅋㅋㅋㅋㅋㅋ아 정말 재밌으시다긩ㅋㅋㅋㅋ



저는 라디오에서 들은건데 야자하다가 졸면서 교실문 열었는데 담임선생님이 문밖에 떡하니 서있더래요 너무 놀라서
싸대기 때렸다고



버스에서 교수님먼저내리고 저 따라내리다가 내리는 계단에서 미끄러져서 니킥날림ㅜㅜㅋㅋㅋ교수님 조교한테
업혀가시고



이거 예전 구베드 펑중에 제 얘긴데 . 알바할때 이야기닭 ㅋ 거기서 음식 다 드시면 후식으로 녹차 커피 사이다 콜라
중에 하나를 마실 수 있었닭 ㅋ 그래서 회사원들 슝슝 돈까스 먹으면 접시치우면서 묻는데 그날따라 손님 쥰니 많아서
접시치우고 멘트쳐야 되는데 정신이 하나도 없어서 "손님~후식으로 녹차 커피 코이다와 샬라가 있습니다~" 라고 했긔..
그 순간 손님들 표정 ㅡ_ㅡ 이거여뜸. ㅋㅋㅋㅋㅋㅋㅋ



타카페에서 어떤 분이 푸롱제제 사진을보고 ' 이사람 이름이 뭐였죠? 기억이..푸렐렐레? 푸롱롱제? 푸제롱롱? '
이런 댓글다셔서 다들 그 밑에서 빵터져 웃고 있는데 같이 웃으시던 어떤 분이 '씨펄렐레?' 이러신거요.ㅋ



누가 버스 탔는데 자리가 없어서 서있는데 너무 힘들어서 혼잣말로 '앉고싶다 앉고싶다 앉고싶다' 생각하면서
중얼거리다가 버스가 갑자기 급정거해서 앞에 앉은 할아버지 귀에다가 '앉 고 싶 다'라고 속삭인거ㅋㅋ


저희 아빠 ㅋㅋㅋㅋ.. 예전에 최지우랑 류시원이랑 박선영 나왔던 드라마 "진실" 아시긔???? 거기서 박선영이 최지우
못되게 괴롭히는데 한번은 박선영이 운전하고 최지우가 조수석타고가다가 사고났는데 최지우가 쓰러진틈을 타서 박선영이
최지우 운전석에 앉혔다긔 최지우가 억울한 누명쓰고........ 우리아빠......... 갑자기 전화기앞으로 성큼성큼 걸어가서
mbc에 전화했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방송국 카메라를 증거로 쓰면 되지 않겠냐고 버럭 화내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래된얘긴데 아직도 생각만해도 웃기네옠ㅋㅋㅋㅋㅋㅋㅋ



주유소에 알바하는 남자중에 괜찮은 사람 있어서 눈도장 찍을라고 매일 휘발유 1L씩 사갔는데 어느날 그 동네에 연쇄
방화사건이나서 경찰들이 조사하러 다니는데 그 알바생이 경찰한테 그 여자 말해서 1차 용의자로 지목된거 ㅋㅋㅋㅋㅋ



그리고 컬투쇼에서 들은거 (무려 스크랩도 했었음)요거 그 게시물의 내용정리댓글ㅡ공대시험시간에 공학용계산기가 없던
친구가 급한대로 매점가서 일반계산기를 빌려와 시험을 보기 시작했는데..어디선가 지잉~지잉 하는 소리가 들려 다들
쳐다보니 친구가 빌려온 계산기에서 영수증이 출력되고 있었대요. 시험시간내내 2-3분마다 영수증이 발급됐다는 얘기



철도대학 먼접 보러 갔는데 특별하게 보이고 싶어서 팔 ㄴ자로 만들고 칙칙폭폭 하면서 들어갔는데 바로 탈락



아 이거 소드님이랑 친구분이랑 북한말투 원래 잘따라하면서 노는데 그날도 버스에서 동무 날래 와보라우 이러면서 어깨좀
주물러 보래. 뭐 씨원하게 안주물리면 내래 이 엽총으로 쏴버리갔어. 이러고 품에 손넣어서 총꺼내는척 하면서 친구 봤는데
친구는 햇빛 피해서 다른 의자에 있었고 뒤에 모르는 남중생이 울면서 저한테 왜이러세요 하면서 어깨 주물르고 있었던거
ㅋㅋㅋㅋㅋㅋㅋ


빵집에 망토입고 갔다가 팔없는 애인줄 알고 빵집 주인이 빵봉지 줄에 묶어서 그 분 목에 걸어준거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라고 말하기도 좀 그래서 빵집 문 어깨로 밀고 나온거 ㅋㅋㅋㅋㅋㅋㅋ


어떤 분이 지하철 타고 가는데 앞쪽에 커플이 앉아 있었대긔. 여자가 애교 존트 섞어서 코맹맹이 소리로 "자기야~~ 나
파마머리 한거 오때? 별로 안 어울리는 거 같징 ㅠㅠ " 이랬는데 남자가 " 넌 생머리도 안 어울려" 사람들은 빵터지고



전 그거 어떤 님이 코 성형하러 갔는데 수술할 때 꼭 잠들게 해달라고 했는데 의사가 안 해주고 암튼 몽롱하지만 의식이
있는 상태. 그래서 그거 안 해줬다고 의사한테 " 너 날 속였어 " 이러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의사가 중간에 전화
받으러 나가려고 하니까 " 너 내 코에 집중안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중간중간 "화이팅,화이팅"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신혼부부가 늦은 밤에 위에 작은 뚜껑만 열리는 렌트카 타고 가는데 신부가 그 뚜껑 열고 머리만 쏙 내밀고 가고 있었긔
근데 길가에 노부부가 손을 마구 흔들길래 차 멈췄더니 갑자기 놀래시면서 미안하다고 그냥 가던길 가라고 택신 줄
알았다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소드님이 형부랑 애기옷 사러 갔는데 형부가 강아지 옷 파는 가판대에서 정신없이 옷 고르고 있었다는 얘기ㅋㅋ 소드님이
옆에서 계속 "누가 개 키워요?" 이러면서 물어보는데 형부는 못 듣고 뭐에 홀린사람처럼 계속 옷만 고르곸ㅋㅋㅋㅋㅋㅋ


좀 전 어느 글에서 본건데 동물다큐프로에서 엄청 큰 상어 나오니까 보고 계시던 할머니가 "저게 고래냐 상어냐~"
하셨는데 그 순간 다큐 성우가 "저것은 고래상어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하철에서 누가 방구를 꼈는데 냄새가 너무 독해서 옆친구한테 이건 그냥 방귀가 아니고 똥방구다 막 소리쳤는데 친구가
문자로 나니까 닥쳐 한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떤 님이 꿈을 꿨는데 용 세마리가 승천하는 꿈을 꾼거임. 날 밝자마자 복권 샀는데 다 꽝일 뿌니고....낙심해선
너구리우동 사고 집에 가서 뜯었는데 다시마가 세개 들어있었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 그거, 수업시간에 문제풀이 하고있는데 선생님이 "이거 답이뭐지?" 그 순간 누가 방구꼈나?그러니까 선생님이
"그렇지!" 한거, 이거랑 수업시간에 누가 방구꼈는데 선생님이 "가지고 나와"


어떤님이 자다가 가위눌린거를 설명해주려고 하는데 순간 생각이안나서 친구한테 '야 나 자다가 렉걸렸어' ㅋㅋㅋ


저도 이거 어디서 본건데 버스안에 어떤 남고생들이 타더니 갑자기 카드찍기전에 멈추더니 사람들이 뭐지하고 조용히
있으니까 갑자기 "내가 누구냐" 이러고 카드 찍으니까 "학생 입니다"
나온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매품으로 환승하고 "내가 무얼하고있느냐" 하고 카드찍으니 "환승 입니다


아버지가 아들에게 찌질이가 뭐냐고 물어보셔서 촌스럽고 덜떨어진 사람을 말한다고 말씀드렸대요 근데 어느날 아
버지핸드폰을 우연히 봤는데 자기랑 자기형이 "찌질이1" "찌질이2" 라고 저장되어있더래요ㅋㅋㅋㅋ


어떤 분이 엄마랑 배스킨 라빈스를 갔대요. 가서 점원한테 "엄마는 외계인 주세요" 그랬는데 뒤에 있던 엄마가
"엄마는 됐다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마 설레발 작렬


내친구 이모 이야기 이다ㅋㅋㅋ 내 친구 엄마가 이모한테 "형부 요즘 비듬 생겨서 집에 올 때 약국가서 니조랄도 사와"라고
시켰다ㅋㅋㅋㅋ 그런데 약국에 간 이모가 갑자기 니조랄이 생각나지 않자....곰곰히 생각하다가...꺼낸 말이.
........................................................."약사님 니부.................................랄 주세요"


예전에 베드였는지 소드였는지... 어떤님이 뜬금없이 " 우리 학원 선생님 결혼했어요? " 라고 우리한테 물어봤던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옛날에 nii옷 유행할때 가족들하고 옷장정리하는데 nii니트가 있는거긔 그래서 동생한테 어? 이거 nii꺼네? 이러니깐
엄마가 옆에서 아니야 엄마꺼야


ㅋㅋㅋㅋㅋㅋㅋ도미노 인터넷 주문할때 기타사항에 메모칸 있잖아요 친구랑 장난식으로 그 메모란에 배달올때 공주님
나와주세요라고 해달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알바생이 배달와서는 수줍게 공주님 나와주세요라고 했데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면서 알바생이 애드립으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피자놓고 나갈때 맛있게드세요
공주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옛날에 엽혹진에서 어떤분이 "저기요 님들 솔직히 인기가요 몇시에 해요?" 한거ㅋ


난 그거그거!!!!!!!! 오빠인가? 여동생을 미친듯이 계속 약올려서 여동생이 하지말라고 하지말라고 성내다가 쥰내
흥분해서 "아!!!!!!!!! 하지말라!!!!!!!!!!!!!!!" 하고 꽥 소리지르니까 오빠가 "예!!! 장군님!!!!!" 이런거..팔을
그 뭐냐 영화같은데보면 사극에서 부하가 장군이 명령내리면 무릎꿇고 팔 앞으로 내미는 제스춰있잖냐긔~ 그거 하면서...
ㅋㅋㅋㅋ나 이거 길가다가도 생각나서 줘낸 웃는다긔 오빠 센스 쩔음


가게 점원이 성경 읽고 있었나 ㅋㅋㅋㅋㅋ 암튼 너무 긴장해서 손님 들어오는데 "어서오소서" 한거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김양수만화에서 본건데 알바 처음하는 여자애가 비디오가게에 손님 왔는데 긴장해서
뭐라고 해야되나 안절부절 하다가 존트 비장한 표정으로 "오셨군요" 한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채팅하는데 14살짜리 꼬마가 님 시간있으세요? 그래서 왜요? 이랬는데 아껴쓰세요 하고 나가버린거


어떤 님이 아부지 핸드폰 사셨을때 자기 이름 "이쁜 딸♡" 로 저장해 놓으셨대긔 근데 며칠 있다가 아버지 폰 확인해보니
그냥 '딸'로 바뀌어 있었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떤분이 학원가려고 학원차탔는데 안에 탄 사람들도 낯설고 가는방향도 이상해서 보니깐 교회여름학교가는 버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속옷도 없고 아무것도 없이 3박4일동안
교인들하고 같이 있었다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얼마전에 소드에서 달린 문자 실수 댓글...웃다 죽을뻔했던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소드분이 심남이랑
문자하다가 심남이가 "아졸리다씻구올게~~~" 하길래 "민호자지맠ㅋㅋㅋㅋ빨리씻고와" 이렇게보냈는데..스카이는 맠이 안
써져서 "민호자지 ㅋㅋㅋㅋ빨리씻고와" 이렇게간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떤분이 교수님께 성적 정정 메일 보내고 난 후에 뭐 확인하려고 발신함 들어가서 보니까 [ 교수님, 저에게 b를
주셨습니다.] 라고 해야하는데 [교수님, 저에게 b를 주셨습디다.] 라고 써서 보냈었다고 했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완전 웃었는데[ ㅋㅋㅋㅋㅋㅋㅋ한 글자 차이로 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 느낌이 다른거닭ㅋㅋㅋ
ㅋㅋㅋㅋ



옛날에 구베드에서였나 그 귀랑 눈 안 좋은 친구 얘기 ㅋㅋㅋ 친구가 어느날 지하철에 안경을 안 쓰고 탔는데 할머니
한분이 앞에서서 흠흠 하고 헛기침 하시니까 자기가 안경을 안 써서 앞이 안 보인다는걸 그냥 어머 죄송해요 제가 앞이 안
보여서 이래서 순간 주위가 싸해지고 그 분은 민망해 하시고 어떤 아주머니는 학생 여기 앉으라고 자리 양보해주시고 막
이것저것 물어보시더라구 ㅋㅋㅋ 그분은 아마 지팡이를 왜 안 가지고 왔냐고 물은거 같은데 친구는 안경 얘기하는 줄 알고
집에 두고 왔다고 대답하고 ㅋㅋㅋㅋ 어느 학교 다니냐고 물어봐서 이대 다닌다니까 순간 이대 복지 킹왕짱 대학교되고
ㅋㅋㅋㅋㅋㅋㅋㅋ 또 어떤 정의감 넘치는 남학생이 학교까지 데려다 줬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 친구는 와서 자기가
앞 못보는 사람으로 오해 받은 줄도 모르고 그냥 오늘 이상한 일 있었다고 얘기해준건데 친구들은 웃겨서 죽을 뻔 했다고
ㅋㅋㅋㅋㅋㅋㅋ 막 지팡이나 이런것도 나중에 자기들끼리 들으면서 유추한거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친구들이
이친구한테 한번 병원 좀 가보라고 귀에 뭐 이상있는거 아니냐고 ㅋㅋㅋㅋ 그래서 진짜로 그 친구가 병원을 갔더니 귀에서
뭐가 나왔다고 ㅋㅋㅋㅋㅋ 그뒤로 친구가 소리가 너무 잘 들린다고 막 강의실 맨앞에 앉아있는데 맨 뒤에 얘기하는 거 까지
다들린다고 무섭다고.. 이 뒤에 별명이 소머즈 됐다고 ㅋㅋㅋ



지하철 탔는데 옆에있는 할머니가 땅콩좋아하냐고 하길래 좋아한다고 하니깐 하나씩 하나씩 감질나게 먹으라고 주길래
받아먹었는데 이상해서 할머니 행동을 유심히 보니깐 땅콩들은 초콜렛 하나씩 빨아먹고 안씹히는 땅콩 뱉어서 준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방귀대장뿡뿡이 아이디 너무 갖고싶다던 애잔한 방귀대장뿡빵이 님


소독차와 그 뒤를 쫓는 초딩들이 보이길래 추억에 젖고 싶어서 애들 사이에 껴서 같이 와아아 하면서 뛰다가 점점 걸음을
늦췄는데 뿌연 연기 너머로 자길 멍하게 지켜보고 있는 구남친



어떤 분이 빨간 코트에 까만 어그 신고 나가니까 남친이 "너 영의정 같다" 한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마켓인가에서 어그st.부츠 싼거샀는데 명동 한복판에서 동서남북으로갈라진거


영화관에서 친구랑 영화보다가 배아파서 잠깐 화장실갔다가 자리로돌아와서 친구귀에다 대고 "나 똥 2키로 쌌따"
이랬더니 알고보니 친구가 아니고 어떤아저씨 ㅋㅋ 아저씨왈 "수고하셨어요" ㅋㅋ


컬투라디오 mp3에 넣고 명동걷다가 너무 웃겨서 무릎꿇은거


저번에 소라방에서 본글인데 어떤님이 캔모아에서 빙수먹으려는데 선배한텐가" **아 지금 모해?"이렇게 문자와서
"아 오빠~ 저 캔모아 빙수 먹으려고요 ^^"이렇게 답장 보냈는데 "**이는 참 알뜰하구나 ^^"하고 답장온거


베드시절 어떤분이 술취해서 휴학신청한거ㅋㅋㅋ


소드에서 본 건데ㅋㅋ어떤 분 아버지가 머리가 좀 벗겨지셨는데 소파에서 이불을 머리 끝까지 덮고 주무시고 계셨는데
그 분 친구가 집에 놀러온거긬ㅋ거실 지나서 방에 들어가는데 그 친구가 소파 가르키면서 "근데 저 애기는 누구야??"
했따는거 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떤 님이 밤새 소드하다가 아빠 오는 소리에 얼른 자는 척 했는데 술 취한 아빠가 그 님 자는 줄 알고 머리 쓰다듬으면서
"우리 **이....이렇게 못생겨서 시집은 어떻게 가누,,,,,???" 하고 목놓아 우셨다는 거 ㅋㅋㅋㅋㅋㅋㅋ 그 님은 소리없이
눈물로 베개를 적셨다고 ㅋㅋㅋㅋㅋㅋㅋ


라디오사연이었나ㅋㅋㅋ어떤분이 치킨을 시켰는데 수중에 돈이 없었던거닭ㅋㅋ 근데 치킨은 이미 도착을 했고.....그님은
당황한 나머지 배달알바생에게 "나중에 뼈찾으러 올때 드릴게요"했다는겈ㅋㅋㅋㅋㅋ 근데 배달알바생이 "알겠습니다"하고
나갔다하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몇분뒤엔가 다시 찾아와서는 뼈는 안찾아간다고ㅋㅋㅋㅋㅋㅋ알고보니 알바생도 며칠전까지
중국집배달알바생이었다는거 ㅋㅋㅋ그래서 알바생도 헷갈렸었다는거


한참 카카오 99%초코렛 이거 유행할 때 어떤 분이 그거 한 알을 술드시고 주무시는 아버지 입에 넣어드렸대요.ㅋㅋㅋ
근데 담날 아침 드시면서 아버지 하시는말 '이제 술을 끊어야겠어. 어젯밤엔 쓸개즙을 토했지 뭐야.'ㅋㅋㅋㅋㅋㅋㅋㅋ


예전에 핑존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떤님이 점심시간에 회사 사람들 다 밥먹으러가서 샤이니 줄리엣 틀어놓고
'영혼을 바칠께요 이태민' '통장을 바칠께요 이태민!' 했는데 부장님 안나가고 앉아있었던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 친한친구가 학교에서 부모님 자서전 쓰는 숙제가 있어서 아빠한테 어렸을때 일부터 다 물어봤닭. 근데 아빠가
학창시절쯤에서 자꾸 그냥 피곤하다고 하면서 자더라긔..친구가 계속 아빠귀찮게하니까 아빠 결국 .
"아빠는 친구가 없었어!!!!!!!" 하고 성질냈다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내친구 자기 아빠 왕따였다고 ㅠㅠ
슬프면서도 웃겨서 친구랑 계속 쳐웃었긔ㅋㅋ학교에선 뭔 이런숙제를 내줬냐고 왕따아빠들은 어떢하나고


소드님이 백화점에 탱크탑 사러가서 점원이 추천해준 탱크탑입고 나왔는데 뭔가 큰거긔,,, 헐렁헐렁,, 그래서 언니
사이즈 이거밖에 없어요? 하니까.. 점원이 어쩔줄 모르면서 하는말 .. 손님 죄송한데요.. 그거 치마예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컬투쇼에서 들은건데 일본유학생이 일본에서 알바할때 사장님이 그분한테 브라자와 난데스까? 라고 물어보길래 브래지어
치수 물어보는줄 알고 그래 이게 일본의 문화니깐ㅋㅋㅋㅋ하고 나나쥬고(75)~ 라고 대답했는데 사장이 엄청 놀라면서 계속
되물었대긔 알고보니까 형제(브라더)가 몇이냐고 물어본겈ㅋㅋㅋㅋㅋㅋㅋㅋ


소드에서 옷 괜춘하냐고 글 올렸는데 올리는 옷마다 다~ 22(안괜찮다) 222 댓글달리고 계속 올려봐도 계속 22 나오니까
글쓴이님이 화나셔가지고 "옷 고를줄도 모르는것들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소드에서 본거닭! 이훈이 매니져 처음 만난 날에 매니져가 이훈 외모에 쫄아서 원래 조수석 잡고 후진해야되는데
이훈 뒷통수 잡고 후진했대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 초등학생이 엄마랑 외출 준비를 하는데 애가 자꾸만 밍기적 밍기적거리는거긔~ 화난 엄마는 "너 좀 빨리빨리좀 준비
못하니?? 빨리 옷 못입어???하니깐.. 그 애가 눈을 위로 치켜뜨며 하는 말, "네~~네~ 지금 양말 올라갑니다~~양말
올라갑니다~!??????" 이 얘깈ㅋㅋㅋ ㅋ



앞에 나왔는지는 모르겠는데 예전에 한지혜랑 이동건이랑 사귈때 둘이 어디 행사장인가? 에서 어떤 리포터가 이동건 보고
"한지혜씨를 꽃에 비유한다면 어떤 꽃인가요?" 그러니까 이동건이 피식 웃으며 "감히 꽃따위가.." 이랬다긔. 근데 그걸
본 어떤 여성분이 남친한테 이 얘기를 해주면서 "자기야~ 난 어떤 꽃이얌?*^^*" 이러니까 남친이 피식 웃으면서
"감히 너따위가



겨울날 소드님이였나 어떤분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길다가 포장마차에서 오뎅먹고 오뎅국물을 종이컵에 떠서 길에서
호호 불면서 마시다가 구남친을 만났는데 오뎅국물 들고있던 그 분을 아련하게 바라보던 구남친 왈 "여전히 커피
좋아하는구나.



옛날에 소드님이 길가다가 고딩 불량배들을 만났는데 흠칫해서 피해가려고 하니까 걔네가 "야 일로와봐" 이랬대긔 근데
그분이 "야 날라와봐" 이렇게 듣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떡할까 한참 고민하다가 새처럼 양팔을 펴서 .
나는 시늉 하면서 다가갔대긔 ㅋㅋㅋㅋㅋㅋㅋ 그랬더니 애들이 미친여자인 줄 알고 도망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떤 다큐멘터리? 에서 나무늘보가 나무에서 떨어져서 강물에 휩쓸려 허우적대는 장면이 나왔대요. 그 장면에서 나레이션이
나오는데 '지금 저 나무늘보는 생애에서 가장 빨리 움직이고 있는 것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


난 그거 어떤분이 동생이랑 동생방에서 놀고있었는데 자꾸 똑같은 이상한 벌레가 나오길래 동생인가 그거 갖고 자고잇는
아빠한테 가서 "아빠 이벌레가뭐야? 계속나와!" 하니까 아빠가 "뭐? 그게 니 똥꾸멍에서 나왔다고?!" "아니ㅋㅋㅋ이게
방에서나왔다고!" "아니 해충약을 먹었는데도그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어떤분 아버지가 되게 엄하셔서 남자친구도 몰래 사귀고 그랬었는데 밤에 좀 늦어서 골목길 위험하다고 남친이 집에
데려다주겠다고 가다가 여자분 아버님을 만난거닭!! 여자분 당황해서 어쩔줄 모르다가 자기도 모르게 "아..아빠 이분
장님인데 저기 사신다고 하셔서 데려다 드리고 올께.." 하고 그분 아버님은 아무 의심없이 그래라 하시길래 남자친구
얼굴도 못보고 "이쪽으로 오세요~" 하면서 골목길 끝까지 남자친구 얼굴도 못쳐다보고 왔는데 끝까지 오니깐 남친한테
미안해서 "미안.."이러고 보니깐 남친이 눈감고 팔 앞으로 내밀고 손으로 벽을 더듬더듬 거리고 있었다고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어떤 분이 장난으로 손에 호두를 쥐고는 개님 소중이를 떼어서 던지는척하며 호두를 멀리 던졌는데 개님이 기겁하고
호두 잡으러 달려가더니 그 후론 그 호두에 손만 대려고해도 으르렁 거리고 절대 손에서 안놓는다는 얘기요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자기집 강아지가 옆집에서키우는 토끼를 물고왔는데 토끼가 흙투성이가된채로 죽어있었댔긔 ㅋㅋㅋㅋ 식겁해서 토끼
흙묻은거 깨끗하게 씻기구 옆집에 몰래 갖다놨는데 다음날 옆집사람왈 웬 미친놈이 죽어서 묻은 토끼를 씻겨놨다고
ㅋㅋㅋㅋㅋㅋㅋ


어느 여중생이 학생이니깐 염색도 해보고 학생이니깐 땡땡이도 쳐보는거지..나이 들면 뭐하겠어? 이렇게 글을 썼는데
그 밑에 어느 분이 " 대학교 존내 촌구석으로 가서 찌르래기 소리 들으며 살아봐야 정신차리지..." 이렇게 글 남겼다고


호반리젠시빌이라는 아파트가 있는데 어떤 할머니가 짐을 꾸러미로 엄청 싸들고 택시를 탄거긔 택시아저씨가 어디로
모실까요 했는데 할머니가 ㅋㅋㅋㅋㅋㅋㅋㅋ "저 뭐시여.. 그닝께 그게 아파튼디.. 호..호..반..호반 니미시벌? 뭐라고
하던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베드때 한창 타인펑으로 강등이 일어났을 때 어느분이 하소연 하기를 자기는 나폴레옹 펑했는데 강등 당했다고
ㅋㅋㅋㅋ내용이 "키가 150대였다" 고작 이거였는데 바로 강등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거갖고 신고한
사람이나 바로 강등시킨 유주바긔나


그리고 어떤 분이 지하철에서 용자봤다고 글올린거 ㅋㅋ 어떤 커플이 탔는데.. 마침 자리가 어떤 여자분을 기점으로
좌/우로 딱 한자리씩밖에 안났다고 그러더라긔.. 그래서 그 커플이 찢어져서 앉아서 가고있었는데 더 이상 안되겠던지
가운데 앉으신 여자분께 자리비켜달라고 요청했더니 그 여자분이 "안돼 내겐 자비란 없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엽혹진 어떤님이 신종플루걸려서 집에서 쉬는데 친구가 핸드폰샀다고해서 무슨폰샀냐고 문자보냈더니 답문이
[아몰레드 니플루라메 갠찬?]이러고 왔대긔 네이버에서 계속 "아몰레드 니플루라메" 검색했다곸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컬투사연인데 신촌에서 자취하는 어떤분이 신촌에서 신입생환영회하고 술이취했는데 걸어서 10분 20분거리가 자취방인데
암만 걸어도 집이 안나오셨다고 ㅋㅋㅋㅋㅋ너무 힘들어서 모텔에 들어가서 쉬려는데 숙박비 내려고 돈주는데 주인이 계속
거절했다고 그냥 쉬다가라했다하긔ㅋㅋㅋㅋㅋㅋㅋㅊ참 좋은분이라 생각하고 잠에서 깼는데 알고보니 그곳은 경찰서였고ㅋ
ㅋㅋㅋㅋㅋㅋ 감사하다고 하구선 나와서 택시를 타서 택시 아저씨께 "아저씨 신촌이요."이랬는데 택시기사 아저씨왈 "이
택시 서울안갑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신촌에서 걸어서 경기도까지 간거였음ㅋㅋㅋㅋㅋ


컬투쇼미스김사연ㅋㅋㅋㅋㅋㅋㅋㅋ 신입사원미스김이 회식자리에서 상사넥타이잡고 끌고가서 노래방문고리에 묶어놓고
업무힘들다고 울분을토하면서 똥침날리고 ㅋㅋㅋㅋㅋㅋ 양복주머니에 개불멍게 회밑에까는무채 집어넣구 ㅋㅋㅋㅋㅋㅋ
이다음날부터 일주일동안 회사 무단결근크리로 과장님께서 컬투쇼에 사연보내시곸ㅋㅋㅋㅋㅋㅋ 사연나간 다음날
미스김돌아왔는데 못나온이유가 첫째날은 쪽팔리고 속부대껴서 못나갔고 둘째날부터는 아빠가 못나가게햇는데 ㅋㅋㅋㅋㅋ
회식한날 집에와서 아빠한테 술주정한게 아빠붙잡고 "아저씨~ 부킹시켜주세요~" 이래서 아빠가 회사가 애를 이상하게
만들어놨다면서 출근못하게했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


남자랑 여자랑 싸우다가 남자가 졸라 빡쳐서 " 이명박같은 남자랑 결혼해라!! " 라고 했더니 여자가 멱살잡으면서
" 차라리 부모욕을해 새끼야 " 라고 패륜드립한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악 그리고 그거땜에 배 터질뻔 했는데 그.. 말 거시기 사진 분홍색이라 예뻐서 저장해놓고 ㅋㅋ 남친한테 ㅋㅋㅋ 신발
사진 보낸다는거 그 사진 보내놓고 예쁘지?? 했더니 남친이 "색은 예쁘네..^^" ㅋㅋㅋ이러고 그 후로 남친이 계속 동물원
가자고 하고 ㅋㅋㅋㅋㅋ 그래서 왜 동물원 가자고 하냐고 했더니 "자기 말 좋아하잖아..^^" 이랬다는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또 컬투사연ㅋㅋㅋㅋㅋㅋ사연자가 남친이랑 길거리 지나가는데 길바닥에 여자가 쓰러져있었다고 한닭ㅋㅋㅋㅋㅋㅋ글서 이
여자 어떡하냐고 막 그럼서 다가가는데 포장마차에서 어떤남자가 나오면서 저리 꺼져!!!!!!하면서 소리쳤다한닭ㅋㅋㅋㅋㅋ
ㅋ어이가 없어있는데 알고보니 그 남자는 쓰러진 여자의 남친이었고 ㅋㅋㅋㅋ여자는 술에취해 쓰러졌던거고ㅋㅋㅋ부축해서
가다가 남자가 오뎅이 먹고싶어서 술취한 여친 길바닥에 냅두고 오뎅먹으러 들어갔다가 누군가 여친에게 접근하면
오뎅들고 나와서 꺼지라고 소리친거였음ㅋㅋㅋㅋㅋㅋㅋㅋ


예전에 본건데, 어떤분이 찜질방 가셨는데 어떤아주머니가 학생~나 문자좀 대신 보내줘~ 이래가지고 네~ 보내드릴게요~
뭐라고 보내드릴까요? 이랬더니 아줌마가 ' 야 너 어디야. 너 또 그ㄴ 이랑 같이 있지. 너내가 다알아.내가 요번에
김형사한테 말해서 너네 둘다 간통죄로 감방에 ㅊ넣을거야.어딘지불어 잡히면 죽을줄알아.' 이런거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데 용량이 넘어서 두개로 나눠서 보내줌 ㅋㅋㅋㅋ



생각난닼ㅋㅋㅋㅋㅋㅋ남자분들끼리 닭갈비집가서 소주마시면서 닭갈비먹다가 한명이 일어나서 화장실갔다오는데 옆
테이블에서 그분이 앞치마매고있는거보고 종업원인줄알고 이것좀 볶아달라고해서 그 분 화장실갔다오다말고 얼떨결에
술취한채로 그거 볶고있곸ㅋㅋㅋ친구들이 그거보고 저새끼 저거 지금 뭐해 이러곸ㅋㅋㅋㅋㅋㅋ



예전에 미대생인 구베드님이 밤 늦게 집에 가다가 변태를 만난거였긔. 넘 놀라서 화구통안에 있는 아무것이나 손에 잡아서
막 뿌렸는데 그게 마침 은색락커 ㅋㅋㅋㅋㅋ 변태곧휴가 실버곧휴 되었다고ㅋㅋㅋㅋ


소드에서 본건데 ㅋㅋ 지하철에서 ㅋㅋ 취객이 저쪽 칸부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막 승객들한테 시비걸면서 오고있기래
ㅋㅋ 소드분 칸 분들 전부 가슴졸이고 있었는데 ㅋㅋㅋㅋㅋㅋㅋ 취객이 소드분쪽으로 오는순간 신문 보던 할아버지가
ㅋㅋ 지하철문이 열린순간 취객 밀어버린거 ㅋㅋ 그리고 다시 신문 펴서 읽으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떤분 3살때 외할아버지가 남탕에 데려가셨는데 할아버지랑 모르는 아저씨들 걸어갈때 거시기밑에 손받치고
걸어다니신거 ㅋㅋㅋㅋㅋㅋ 할아버지가 놀래셔서 왜그러냐니깐 달랑대서;;;떨어질꺼 같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구베드에서 어떤님이 엄마한테 조낸 혼나고 내복차림으로 쫓겨나서ㅋㅋ 새벽4시까지 계단에 앉아있었는데 신문배달하는
아저씨가 그거 보고 깜짝 놀라서 악!!!!!!!! 귀신이야!!!!!!!!! 꺼져!!!!!!! 꺼져!!!!!!!! 하면서 신문으로 후려팬겈ㅋㅋ
ㅋㅋㅋㅋㅋ


어느사이트에서봤는데 어떤님이 외국사는데 외국남이 자꾸 길에서 추근덕대길래 무의식적으로 아 ㅆㅂ이랬음...그러자
.그남자 너 치큼나에게시팔이라고해써


심남이랑 첫데이트 날 우린 디아이 라는 공포영화를 봤긔 ㅋㅋㅋ 영화중에 난 잠시 화장실 갔다온다고하고 화장실
갔다왔는데 그때가 긴장감 초고조 였을때라긔 ㅋㅋ 난 귓속말로 "나왔어" 이랬는데 심남이가 팝콘 공중분해 시키고
"아아~~~~~~~~~~~~~~~~~악ㅋㅋㅋㅋㅋㅋ고함죤내크게 질렀긔ㅋ그덕분에 영화관에 있던사람들 다 고함지르고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덕분에 진짜 무서운 그다음 장면은 아무도 고함을 안지르더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
공포영화보면서 쪽팔리긴 처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출처] 1106_ 우울한날은 웃긴글 드립|작성자 대추롸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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